삼성자산운용 ‘삼성 한국형TDF’ 수탁고 5000억원 돌파
삼성자산운용은 ‘삼성 한국형TDF(타깃데이트펀드)’ 시리즈가 2016년 4월 출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수탁고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. 국내 TDF 시장은 약 1조 2800억원 규모로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가 이 중 약 40%를 점유하고 있다. 펀드는 설정후 꾸준하게 수익을 내며 수탁고 증가를 뒷받침했다. 특히 7개 시리즈 상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2045 펀드는 설정 후 21.14%, 최근 1년 5.08%의 성과를 거두는 등(에프앤가이드 10월2일 기준)